호남석유화학은 지난 3월 21일(금)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.

이날 주주총회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 중 84.34%를 가진 주주 358명이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, 대차대조표?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, 이사 선임의 건,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,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승인 받았다.

정범식 대표이사는 금년 한 해를 ‘지속성장 기반강화’ 의 해로 정하고 젠 토토시스템 업그레이드, R&D 및 신규사업 역량강화, 해외사업 구축, 경쟁력 제고, 성공적 통합추진의 5대 핵심 젠 토토방침을 전임직원 모두가 항상 숙지하고 강력히 실천함으로써 지속성장 가능한 백년기업의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을 다짐했다.

호남석유화학은 지난해 원가절감 강력 추진, 정기보수의 성공적 수행 및 일정단축 성과주의체제 강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매출 2조2천5백53억원과 세전이익 5천9백60억원을 달성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