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토 캔, 송파구에 취약계층 위한 쌀 기부
2021.06.01
토토 캔은 1일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,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과 송파푸드마켓,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.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토토 캔 김교현 통합 대표이사, 송파구청 박성수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. 기부한 쌀은 2일 전달될 예정이다.
이번에 기부한 쌀은 10kg 3,900포(약 1억 2,000만 원 상당)로, 토토 캔 대산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것이다. 토토 캔은 지난 4월에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대산 지역에서 구매한 쌀 10kg 3,200포(1억 원 상당)를 기부한 바 있다.
김교현 통합 대표이사는 “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이번에 기부한 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”며, “토토 캔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토토 캔은 2018년부터 송파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및 겨울나기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